자동차보험 대인1 대인2 대물 자손 자상 무보험차상해 자차 차이 한도 설정 꿀팁 관련 포스팅입니다. 자동차보험 최저가 가입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해드리면서 용어 정리 및 현명한 한도 설정, 꼭 체크해야 하는 꿀팁까지! 이번 포스팅 하나로 완벽 정리했습니다.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vs 설계사
먼저 자동차보험 가입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2가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 vs 설계사 중 어떤 방법으로 가입하는 게 좋을지, 그리고 보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이신분들이 많으신데요. 설계사를 통한 가입과 다이렉트의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면 설계사 수당이 붙기 때문에 다이렉트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가 더 저렴해집니다. 간혹 설계사가 자신도 다이렉트로 가입시켜줄 수 있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믿을만한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신다면 보험료는 더 내지만 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 과정에 있어서 설계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렉트 보험도 사고가 발생하면 담당자가 배정되는데 친절하게 잘 처리해주시고, 사고처리 후에 서비스 만족도 조사까지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 번째로 자동차보험은 보험사마다 보장해보는 내용이 다른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회사별로 보험료만 차이 있을 뿐 보장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똑같은 보장을 받는 거라면 이왕이면 가장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는 게 좋겠죠? 그래서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자동차보험 최저가 가입방법
그럼 지금부터는 자동차보험 최저가 가입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아래와같이 ‘보험다모아’를 검색해주세요.
그리고 바로 아래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로 접속해주세요. 이때 혹시라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를 검색해서 들어가시는 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전화번호, 이름 등 개인정보 입력 후 견적 비교하기를 누르면 계속 전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비교’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화면에서는 개인인증 화면이 나올텐데요. 휴대폰 인증과 아이핀 인증 중 편하신걸로 인증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인증을 다 마치면 ‘갱신계약’인지 ‘신규 계약’인지 선택하라는 창이 나올 겁니다. 저는 작년에 이미 자동차보험에 가입했고,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갱신계약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현재 가입된 내역이 보일 겁니다. 여기서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보험 가입정보에서 다음단계로 넘어가주세요.
그럼 이렇게 ‘추가 특별약관 가입정보’가 나오는데요. 이건 할인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항목들을 체크하면 됩니다.
▣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 정리
- 마일리지 할인: 먼저 마일리지 할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차량을 적게 운행할수록 보험료를 할인받는 특약으로 최대 45%~최저 2%까지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여기서 예상 주행거리를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고 대략적인 수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블랙박스 할인: 요즘 블랙박스 설치가 안 되어있는 차량이 있을까요? 블랙박스가 있으면 ‘Yes’ 하시고 구입시기와 금액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블랙박스가 장착되어있으면 보험회사별로 3~5% 할인 혜택을 줍니다.
- 자녀 할인: 임신했거나 자녀가 어리다면 자녀 할인 특약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자녀가 있으면 4~10%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죠.
- 커넥티드카 할인: 커넥티드카란 운전자와 자동차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으로 출고 시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실제 차량을 주행하는 운전 습관이나 사고 이력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 운전점수가 높은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데요. 차량 회사에 따라 명칭이 다릅니다.
현대자동차는 ‘블루핑크’, 기아자동차는 ‘UVO’, 벤츠는 ‘Emertgency call’, BMW는 ‘커넥티드드라이브’, 렌드로버는 ‘Incontrol’, MINI는 ‘커넥티드드라이브’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차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 대중교통 할인: 대중교통 할인은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한 교통카드 실적이 직전 3개월 12만 원(부부한정특약의 경우 24만 원) 이상이면 최대 8%, 6만 원(부부한정특약인 경우 12만 원) 이상이면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약입니다.
- 안전운전습관 할인: T-map이나 현대 안전운전습관 할인을 이용하신다면 안전운전 점수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주행할 때 목적지를 설정하고 운전하면 운전습관에 따라서 운전 점수가 매겨지고, 그 운전점수로 안전운전습과 할인 특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점수는 과속, 급가속, 급감속을 종합해서 산정합니다. 안전운전특약 할인율은 61~79점이면 2~4%, 80~100점은 12~13% 정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과거주행거리 연동할인: 과거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E-mail 할인: 보험증권, 약관 등 계약 안내자료를 E-mail 또는 Mobile로 받으시는 경우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 서민우대 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자, 장애인, 고령자인 경우 일정조건 충족 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차선이탈 경고장치: 자동차 운전 중 차량이 주행차선을 벗어나는 경우 경고음 및 경고등, 진동 등으로 차선 이탈을 알려주고 자동으로 차선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보조장치가 있는 경우 할인해주는 특약입니다.
- 전방충돌 방지장치: 선행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할 경우, 그리고 보행자가 나타나는 등 전방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를 하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커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주는 장치가 있으면 할인해주는 특약입니다.
이렇게 본인에게 해당하는 할인 특약들을 다 체크하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주세요.
다음 화면에서 보이는 이 부분은 금액대를 다르게 설정해도 결과값이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그대로 두시고 ‘조회하기’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화면에서 나오는 보험사들 중 보험료가 제일 저렴한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인터넷 바로가입’을 클릭해주세요.
클릭하신 다음 개인정보를 입력하시면 보험사가 다르더라도 자동차보험이 보장해주는 특약들이 동일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자동차보험 보장내용
1. 대인배상1
먼저 대인배상1은 의무가입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상대방이 입은 인적 피해(상대방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케 하는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상해줍니다. 부상 시에는 최대 3천만 원(상해 등급별 차등 지급),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에는 최대 1억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금액은 약관상의 상해급수에 따른 한도에 의해 차등적으로 발생합니다. 여기서 상해급수는 1~14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피해 정도가 심각합니다.
2. 대인배상2
대인배상2는 대인배상1로는 부족한 금액에 대한 보장을 말합니다. 실제 청구된 진료비만 보장하는 1과 달리 대인배상2로는 상대방이 사망한 경우 장례비와 휴업손해, 위자료, 간병비 등까지 보상 가능하죠.
가입 금액은 5천만 원~무한대로 설정 가능하며 무한대로 설정하면 형사적 책임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교통사고특례법에 따라 이 보장에 가입한 운전자가 차 사고를 일으키면 형사상 책임을 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뺑소니, 음주측정 거부, 12대 중과실 사고 등의 경우에는 공소 제기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연속으로 추돌 사고가 나거나 많은 사람이 다치는 경우 대인배상1의 한도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인배상2를 가입하는 것이고 ‘무한’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물배상
대물배상은 대인배상1과 함께 의무가입이며, 상대방의 물적 피해(상대방의 차량 혹은 물건을 파손하는 경우)에 대한 책임을 보상하며 최소 2천만 원 가입해야 하며 최대 10억 원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가입 한도를 최소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실제 사고 발생 시 최소 한도 2천만 원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대물배상에서는 단순히 상대방 차량 파손에 대한 수리비만 배상하는 것이 아니라 휴차료나 대차료도 배상해야 하며 만약 건물에 손해를 입히면 영업손실 및 건물 내부의 집기 배상 책임까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 워낙 요즘은 고급 차가 많은 만큼 수리비도 고액으로 발생하므로 2천만 원은 턱없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물배상 한도는 평균적으로 2억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적당하며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그 이상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 금액으로 가입해도 다른 보장에 비하여 납입료에 크게 영향을 미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크게 높여두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4.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다음으로 자기신체사고(자손)와 자동차상해(자상)입니다.
자손과 자상은 자신의 신체적 손해에 대하여 보장해주는 것! 즉, 내 몸을 다쳤을 때 보상해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운전자와 운전자의 가족(배우자, 부모, 자녀)까지 보상해줍니다.
가입자는 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지만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가 실제로 지급하는 손해액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자기신체사고(자손)는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다쳤을 때 상해 등급에 따라 손해를 차등 보상하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보상 한도 내에서 보상하고, 다쳤을 때는 부상 등급별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급합니다.
그래서 실제 청구된 진료 비용에 대해 지급하지만 낮은 한도로 인하여 보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곤란한 상황에 부닥치거나 본인 사고 과실 비율이 높다면 보험금 지급에 제한이 걸릴 수 있죠.
반면 자동차상해(자상)는 상해급수에 관계 없이 실제 치료에 사용된 의료비를 계약한 금액 한도 내에서 전액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 치료비의 실손보장뿐만 아니라 사고 시의 위로금, 위자료 등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위자료는 사고로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소득 손실을 보장하는 휴업손해비, 사고로 향후의 경제활동에 영구적으로 지장을 끼치면 이에 대한 기대수익을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여 보장하는 상실수익 등이 포함됩니다.
자손과 자상은 보장금을 지급하는 시점에도 차이를 보입니다. 자손은 과실 책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므로 해당 비율을 결정하는 동안에는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자상은 과실 정도와는 무관하게 지급하는 방식이므로 치료비에 대해 보험사로부터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급 절차가 비교적 신속하면서 간단한 편이고 보장 범위가 자손에 비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자손보다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우리가 전쟁터에 나간다면 총알을 한 번 막아주는 방탄복을 입고 나가기보단 조금 더 보태서 총알 네 번, 다섯 번을 막아주는 방탄복을 입고 나가는 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자상을 선택하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혹시 지금 내 자동차보험이 자손인지 자상인지 헷갈리신다면 가입하신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어떤 걸로 가입되어있는지 물어보시고, 만약 자손이라면 추가 요금을 더 내시고 자상으로 변경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5. 무보험차상해
무보험차상해는 상대방 차가 의무로 가입해야 하는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에 가입이 안 되어있어서 사고가 났을 때 내 차가 상대 보험회사로부터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에 우리 쪽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가입해두는 게 좋습니다.
6. 자기차량손해
다음 자기차량손해는 ‘자차‘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요. 쌍방 과실이든 단독 사고든 사고로 인해 내 차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봇대나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나 침수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최소 금액만으로 보장해주는 만큼 자동차보험 특약 중에서도 가격이 비싼 편인데요. 이게 부담된다면 자차에서 단독사고만 제외하면 금액이 약 40%가량 저렴해지므로, 나 혼자 단독 사고가 났을 때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보상해주지 않아도 괜찮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빼주시면 되겠고, ‘이번에 사고 나면 폐차할 거야’ 또는 ‘망가지면 그냥 타고 다닐 거야’하는 분들은 자차를 아예 다 빼셔도 되겠습니다.
7. 긴급출동특약
긴급출동 서비스는 우리가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가 있으므로, 당연히 가입하시는 게 좋겠죠.
8. 부가담보
부가담보는 특정 손해에 대한 보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법률비용지원담보는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비용, 형사 합의금 등을 지원하며, ‘다른자동차운전담보’와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은 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났을 때 손해를 보장합니다.
부가담보의 명칭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가입할 때 부가담보 명칭과 내용을 살피는 것이 좋겠습니다.
8.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마지막으로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은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대물배상과 자기차량손해로 지급한 보험금 수준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되는 기준 금액을 말합니다. 즉, 높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죠.
만약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최고 한도 200만 원으로 설정한다면 대물배상 또는 자기차량손해로 200만 원 미만의 보험금을 지급했을 경우에는 다음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습니다.
선택한 금액을 넘기지 않으려면 이 금액은 클수록 좋겠죠. 그래서 최대로(200만 원)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자, 이로써 자동차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 정리해드렸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 잘 참고하셔서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꿀팁
추가적으로 자동차보험 가입 꿀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가입경력지정자 여부 확인
사회 초년생이나 젊으신 분들은 보험료가 비싸서 부모님 명의에 지정 1인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자동차보험 가입 후에 본인의 가입경력이 인정되고 있는지 꼭 콜센터를 통해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부모님 명의로 된 차를 3년간 몰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보험 가입도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으니까 부모님 차를 제가 실제로 오래 하고 다녔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단독으로 보험 가입할 때는 그동안의 운전 경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럼 당연히 제가 단독보험을 들려고 할 때 보험료가 비싸지겠죠?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에 꼭 전화해서 ‘가입경력지정자’로 본인이 지정되어있는지 물어보고 안되어있으면 “지정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범칙금 vs 과태료
그리고 운전하다 보면 가끔 집으로 행운의 편지가 날아오죠?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으로 한 번쯤은 위반 고지서를 받아보셨을 겁니다.
이때 범칙금과 과태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납부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범칙금이 더 싸기 때문에 많은 분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려는 마음에 범칙금을 선택해서 내고 계실 겁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교통법규에서 과태료의 경우에는 그냥 정해진 금액을 납부하면 되지만 범칙금은 운전자에게 부과되고 교통 법규 위반 기록까지 남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보험료 할증이 붙게 됩니다.
그래서 위반 고지서를 받았을 때 범칙금으로 내면 횟수에 따라 보험료가 비싸지기 때문에 과태료와 범칙금 중에 과태료로 내시는 게 유리합니다. 그래야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더 좋겠죠?
요약 정리
오늘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보험다모아에서 견적 조회
-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보험사 선택
- 할인받을 수 있는 항목 빠짐 없이 체크
- 보장 한도는 크게
- 자손이 아닌 자상으로!
이상 자동차보험 대인1 대인2 대물 자손 자상 무보험차상해 자차 차이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도움 될만한 포스팅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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