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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엉덩이 키 성격 데뷔전 성형 샤프심 학력 관련 포스팅입니다. 큰 키에 호감 가는 인상, 사랑스러운 성격, 준수한 보컬 실력, 뛰어난 춤 실력에다 예능까지 잘해서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오늘은 그녀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안유진 프로필

안유진은 2003년 9월 1일생으로 대전 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9년생인 언니 한명이 있습니다.

2018년 엠넷에서 방영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뒤 최종 선발되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2021년 4월까지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2월 지금의 아이브 리더로 데뷔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아이브는 키가 큰 그룹으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장원영과 함께 안유진은 제일 큰 장신으로 173cm입니다. 그냥 깡마른 느낌이 아니라 늘씬하고 건강미가 넘칩니다. 실제로 팬들이 안유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성형

안유진은 딱봐도 성형과는 거리가 먼 얼굴입니다. 아이브 멤버중에서도 가장 자연스럽고 보기 편안한 아름다움을 가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좋아하는 얼굴상, 모범적인 얼굴상, 상견례 프리패스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굴상으로 불립니다. 사실 장원영 같은 화려한 얼굴보다 안유진처럼 자연스럽고 청순미가 느껴지는 얼굴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많죠.

그리고 또 대표적인 배우상 아이돌로 자주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주어 데뷔 이전에도 <비가와>, <오빠> 두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차은우와 함께 클리어틴 광고 출연, 또 아큐브 렌즈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데뷔전 차은우와 함께 찍은 클리어틴 광고입니다. 이때가 2017년도로 안유진이 겨우 중학교 2학년이던 시절인데요. 지금과 정말 똑같죠? 눈, 코, 입, 얼굴 그 어느곳도 성형하지 않은 자연미인 같습니다.

안유진 연예계 입문 계기

안유진이 연예인을 꿈꾸게 된건 대전에 살던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친구와 같이 서울에 올라가 고척돔에서 개최된 멜론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이메일 지원서를 유일하게 받던 스타쉽에 무반주로 부른 노래와 사진을 보냈고, 이후 1차 합격 통보를 받았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이후 1년 4개월간의 비교적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8년 프로듀스 48에 참가해서 그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게 된 케이스입니다.

학력

대전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대전삼천초등학교 졸업 후 대전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다가 서울에 있는 관악중학교를 전학을 갔습니다.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중퇴 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봤습니다. 아이돌 활동을 위해 대학교 진학은 하지 않았습니다.

엉덩이 나쁜손

안유진은 2024년 2월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펜디 패션쇼에 참석해서 펜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했는데요.

이날 킴 존스는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리며 사진 촬영을 했고, 안유진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기분 좋게 사진 촬영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국내 팬들은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며 나쁜손이라며 논란이 됐는데요. 중요한 건 킴 존스는 동성애자, 즉 게이입니다.

성격

성격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게 mbti인데요. 안유진은 ESTP와 ISTP 이 두개가 번갈아가면서 나왔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동창들과 선생님 가리지 않고 칭찬을 많이 했는데요. 공부도 열심히 잘했고, 성격도 착하고 리더쉽도 좋아서 친구들을 잘 챙겼다고 합니다.

아이브 리즈는 시상식에서 안유진에게 리더로서 ‘멤버들 한명 한명 관심 가져주고 잘 챙겨주려고 하는 게 눈에 보이고 항상 고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레이는 ‘유진 언니가 아이브를 위해 너무 고생했고, 항상 멋있는 짱 리더’라는 말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안유진은 이 말을 듣고 고마움에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안유진이 말하는 본인의 성격은 외향적인 내향인이라고 합니다. 평소 상당히 장난스럽고 쾌활한 성격이어서 멤버들을 수시로 놀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안유진은 외강내유형(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굳센 사람)의 스타일이고, “내가 짱이다.”, “즐기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캐릭터로 인해 활발하고 단단한 이미지가 형성되었지만, 사실은 상처를 잘 받고 눈물이 많은 외강내유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생일파티 라이브에서 본인이 밝히길 눈물이 아주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울었을 때 원하는만큼 표출하지 않으면 속상한 감정들이 남아있어서 한번 울면 엄청 시원하게 울어야 풀린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브 멤버중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안유진은 멤버들에게 몰표를 받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말하길 낯가림이 있다고 하는데요.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사람이지만, 무대를 서고 방송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외향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지구 오락실에서도 자신은 초반에 예열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샤프심 겨드랑이

한편 어느 순간부터 안유진을 검색하면 샤프심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따라오는데요. 이건 안유진 겨드랑이에 샤프심 같이 생긴 겨드랑이 털 자국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겨털 사진이 적나라하게 나와 있는데요. 합성인 것 같습니다. 민소매를 자주 입는 아이돌 특성상 저렇게 겨드랑이 털 자국이 남아있게 하진 않을 텐데 말이죠. 안유진의 안티인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합성 사진이 마치 사실처럼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안유진 양이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는 합성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