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 호스트 재산 전남친 쌍수 관련 포스팅입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신고 하면서 이제 유부녀가 된 한예슬! 오늘은 그녀의 남편에 대해, 그리고 한예슬이 축적한 재산, 각종 루머와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예슬 데뷔
한예슬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다가 어린 시절 잠시 한국에 머물다가 다시 미국에서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본명은 ‘김예슬이’이며 1981년 9월 18일생으로 만나이로 어느덧 42세가 된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줄리엣상을 수상하여 잠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2년도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키가 166cm로 슈퍼모델 치고는 아담합니다.
왕따
최근 슈퍼모델 당시 항상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들이 날 안 좋아했다고 밝힌 그녀는 “그때 당시 나는 야망이 있었고, 그들이 보기에 내가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한예슬은 “내가 여자친구들에게 나쁘게 대하지 않았는데 문제가 많아서 힘들었다. 이미 한국에서 이를 경험한 미국 친구들이 ‘어떻게 거기서 살아남고 있느냐’며 궁금해하고 끈기 있는 모습에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예슬은 2001년 기수 슈퍼모델로 같은 기수로 최여진, 한지혜 , 소이현, 공현주, 김빈우 등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탄생해 전설의 기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잠시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02년도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던 중,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03년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고, 곧바로 2004년 <논스톱4>에 캐스팅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죠.
그리고 2006년 지금의 한예슬을 있게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아직도 한예슬 하면 <환상의 커플>이 따라다니니 말 다했죠.
한예슬은 데뷔한지 벌써 20년이 된 배우이지만 활동 기간에 비해 작품 활동은 다소 적은 편입니다. 2006년 <환상의 커플>이후로 18년동안 7개의 드라마만 촬영했고, 2019년 SBS<빅이슈>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없습니다.
한예슬 논란
한예슬은 20년간의 연예계 생활하는 동안 여러 논란과 늘 따라다니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 유흥업소 종사자 루머
먼저 연예계 데뷔 이후부터 줄곧 따라다닌 유흥업소 종사자 루머입니다. 한예슬이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유흥업에 종사했다는 루머인데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2년제 대학을 다니며 옷가게, 백화점, 음식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며 이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스파이명월 도망 사건
기억하는 분들은 다들 기억하실 텐데요. 한예슬은 2011년 8월 14일, 자신이 여주인공을 맡아 이끌던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예정된 촬영에 돌연 불참했습니다. 결국 다음날 방송은 스페셜로 대체되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되었죠.
한예슬은 이때 미국으로 도망갔는데요. 당시 제작사는 “한예슬이 본인 위주로 대본 수정을 요쳥하고 스케줄 변경을 요구하고, 촬영장에 지각하는 경우에도 원만하게 촬영을 마치도록 다독거리며 노력해왔다. 한예슬이 무단으로 촬영을 거부하고 잠적하여 방송 차질을 빚게된 점은 깊이 사과드린다. 이러한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며 여주인공 교체 선언까지 했습니다.
여론이 악화되자 한예슬은 4일만에 촬영장에 복귀했고 스태프와 출연진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와 관계자분들과의 마찰에서 스태프들이 너무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미처 못해 그런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절 미워하고 배척하고 일부러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고 섭섭했는데 제 오해였던 것 같다”며 정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자잘한 루머가 많았던 그녀이기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예슬 류성재
한예슬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21년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남성과 교제한다며 공개적으로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음을 밝혔습니다.
📌 호스트바 가라오케 출신 논란
하지만 열애 사실을 밝힌 후 8일 뒤에 연예부장 김용호(연예부 전 기자로 활동하다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한 지금은 고인이 된 인물)가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강남의 유명 호스트바 출신이며 한예슬이 호스트바에서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골라서 사귀게 된 케이스고, 남자친구에게 5억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로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 한예슬은 인스타 라이브에서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는데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는 김용호가 보복성으로 터뜨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6월 2일, 디스패치에서 한예슬이 류성재를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고, 남자친구는 과거 접대부로 일하다 한예슬과 사귀면서 가게를 그만두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했지만, 회사와 의견이 달랐다고 합니다.
류성재는 유부녀들로부터 스폰을 받았고,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혔으며, 제보자는 해당 증거를 디스패치에 전달했다고 하지만 기사에서 증거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디스패치 보도 직후 한예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호스트는 아니지만 가라오케에서 일을 한 적이 있으며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은 자신이 새로 산 차이며 내 명의인데 차가 없는 남자친구가 편하게 탈 수 있도록 키를 공유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스트바에는 가본 적이 없다고 밝힌 그녀는 “많은 분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직업에 귀천 없듯이 제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대로 지내고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예부장 김용호는 한예슬 남친 관련 폭로를 하던중 과거 2018년에 터졌던 버닝썬 게이트 당시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 H가 한예슬이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버닝썬 태어나서 딱 한 번 가봤다. 룸도 아니고 모두가 다 지켜보는 홀에서 놀았다.”며 반박했습니다.
한예슬 전남친
한예슬은 지금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그만큼 사귄 남친도 많을 텐데요. 2024년 5월 7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이제 남편이 된 류성재를 제외하고 한예슬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공개된 전남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테디
한예슬 전남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그이름! 바로 테디인데요. 테디는 작곡가이자 힙합 그룹 원타임의 래퍼이자 리더였습니다.
2013년 11월 25일, 한예슬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사랑을 이어가다 2016년 10월에 한예슬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2020년 본인의 유튜브에서 전남친 테디를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류성재와 테디의 얼굴이 상당히 닮았습니다.
김용호는 한예슬과 교제 당시 테디가 제니에게 관심을 보이자 기분이 상해 제니의 뺨을 때렸다고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예슬은 제니를 한 번도 본적도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 원진
한예슬의 전남친으로 디와이홀딩스 부회장 원진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2011년 <스파이 명원> 촬영 당시 해외 도피를 해 문제가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해외 도피의 이면에는 한예슬의 재력가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한예슬은 원진에게 4억 원가량의 페라리를 선물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원진이 다른 톱 여배우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잡기 위해 촬영장을 박차고 나왔고, 재벌 남자친구를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결혼하려 했지만 결국 엎어졌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한예슬은 유튜브 해명 방송에서 “이남자 저남자한테 차이고 까이고, 재벌가에서도 안 돼서 결국 지금 남친(류성재)을 키운다는 농담을 한다. 기분 나쁘다.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건 솔직히 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스스로 밝히길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어려웠다고 합니다.
재산
다음으로 한예슬 재산 규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한예슬은 5억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차량이 있고요.
한예슬이 현재까지 촬영한 드라마는 약 220편 정도로 회당 출연료는 약 3천만 원입니다. 이걸로 계산해보면 한예슬은 이미 드라마 촬영만으로 무려 약 66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겁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약 100편의 CF에 출연했으며 개런티는 5억 원 수준으로 CF 수익만 약 495억 원에 달합니다.
과거 해외 부동산을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에도 뛰어들었는데요. 해당 건물은 미국 LA에 있는 3층짜리 건물로 그당시 33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또 한국에서도 고급 아파트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44억 원에 매입했으며 강남 소재의 한 건물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은 34억 원의 매입가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예슬이 공식적으로 소유한 부동산 재산만 약 111억 원에 달합니다.
류성재는 이제 한예슬의 남편이 되었고, 한예슬은 자녀 계획이 없다고 하며, 남편도 이에 동의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류성재는 여자 하나 잘 만나서 인생 제대로 피고 정말 땡 잡았네요.
쌍수
한예슬은 작년 12월 22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쌍꺼풀이 처져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수술한지 3주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관리를 위해 못해도 운동을 일주일에 3회 하고,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울쎄라, 더모톡신과 함께 피부 재생에 좋은 리쥬란이나 엑소좀을 한 번에 수면마취로 받는다고 합니다. 중간에 피부 상태가 안좋은 것 같으면 일년의 중간 정도에 써마지를 추가해서 관리한다고 하네요. 너무 자주 시술을 받으면 피부에 부담을 줘서 레이저는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만 관리한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방송에서 티가 안난다고 했지만, 요즘 한예슬 얼굴을 보면 정말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아직 쌍수한지 얼마 안돼서 붓기가 덜 빠져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전엔 약간 자연스럽게 예뻤다면 지금은 좀 누가 봐도 “나 성형했어” 느낌으로 이쁜 느낌입니다. 쌍수 전후 사진 보니까 확실히 전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죠? 한 1년 정도 지나면 예전처럼 자연스러운 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한예슬 류성재 호스트 재산 전남친 쌍수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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