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키 나이 남친 유연석 열애설 인성 다리 논란 성형 과거 졸업사진 아역시절

김지원 키 나이 남친 유연석 열애설 인성 성형 관련 포스팅입니다. 요즘 정말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죠. 탁월한 작품 선택과 뛰어난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입니다. 오늘은 그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잘 몰랐던 사실들을 모아서 총정리했습니다.

김지원 프로필

1992년 10월 19일생으로 현재 만 31세인 김지원은 가족으로 부모님과 1990년생인 언니 김혜원 씨가 있습니다. 서울 특별시 구로구 궁동에서 출생한 그녀는 서울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64cm입니다.

김지원 대표작으로는 2013년 SBS <상속자들>, 2016년 KBS2 <태항의 후예>,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이번에 시작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계 입문 계기

2007년 중학교 3학년 때 김지원의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됐습니다. 유년 시절 배우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에서는 가수 데뷔를 목적으로 연습시켰으나 배우로 전향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지원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3년간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연기,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일본어 등을 배웠습니다. 데뷔 초 김지원은 연기든 노래든 나를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춤과 노래보다는 연기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다고 하네요.

김지원이 20살이던 시절 2011년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처음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줄곧 주연 자리를 꿰차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데뷔 당시 ‘김태희 닮은꼴’,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하이킥으로 데뷔하기 전인 2010년도에 빅뱅과 함께 찍은 ‘롤리팝’ 광고, 그리고 같은해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지원 열애설 & 남친

김지원은 연예계 데뷔 이후 한 차례 열애설이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바로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유연석인데요.

2015년 9월 22일 당시 ‘유연석과 김지원은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유연서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호감을 키웠고,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 동석하고 유연석의 부모님이 지인들에게 김지원을 소개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지원과 유연석은 원래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였고, 그저 친구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한편 김지원은 22살 때인 2013년도에 한 드라마 제작 보고회에 참석하여 말하길 “고등학교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경험이 없다. 사실상 진짜 연애 경험은 없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는 그냥 같이 밥 먹고 공부하고 이야기하는 게 전부였다. 언젠가는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며 남친을 사귄 적이 없는 모태 솔로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부인하며 일단락 되었는데 6개월 뒤인 2016년 4월 4일.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에도 여전히 강남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4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죠.

당시 매체에 따르면 둘은 4년째 열애 중이고, 지난 3월 29일에도 강남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열에설 때도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영화를 같이 찍으며 친해진 것은 맞지만 친구 사이고, 그날 같이 밥을 먹은 것도 맞지만 데이트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인성

김지원은 데뷔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태도 논란이라든지 인성 논란 같은 큰 논란이 없었습니다. 큰 잡음 없이 묵묵히 본인의 길을 걸어왔죠.

김지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제작 발표회에서 김지원을 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수현은 김지원과의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아마 드라마 현장 스태프들은 100% 공감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김지원 씨는 사람이 정말 선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연기를 할 때나 하지 않을 때나 배려심이 참 깊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명을 ‘배려의 여왕‘, 또 이차적으로 ‘집중력의 여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우 김수현이 이렇게 상대 여배우인 김지원 성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자 사람들은 ‘서예지 같은 이상한 애들만 보다가 예쁜데 참하고 착한 사람 보니 놀랐을듯’이라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리

사실 김지원은 여리여리 날씬해보이는 얼굴에 비해 다리가 두껍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건 2012년도 사진인데요. 이렇게 데뷔 시기인 2010년대 초반에는 허벅지와 종아리가 의외로 튼실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사실 살이 많아 봤자, 그래도 마른 편이긴 한데 보통의 다른 여자 연예인보다는 다리에 살이 좀 더 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너무 마른 것보다는 이게 더 좋아 보이네요. 그래도 2010년대 초반에는 다른 활동 때보다 살이 좀 더 붙은 모습이긴 합니다.

이때 사진은 2016년~ 2017년도입니다.

이때는 2017년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 때인데요. 확실히 2012년에 비해서는 좀 더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체중이 별로 나가지 않더라도 복부면 복부, 하체면 하체, 팔뚝이면 팔뚝 등 유난히 특정 부위에 살이 몰려있기도 합니다. 아마도 김지원도 얼굴과 상체에 비해 하체 쪽에 유난히 좀 더 살이 많은 걸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타고난 부위의 살은 빼기가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