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정국 진 지민 제이홉 슈가 RM 집 bts 부동산 글입니다. 방탄소년단은 10대/20대 청춘의 고민과 생각, 삶, 사랑, 꿈과 역경을 주요 주제로 하는 노래를 통해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습니다.
BTS 부동산
2013년 <No More Dream>으로 데뷔해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 타이틀곡 <Dynamite>로 빌보드 핫100 1위를 달성하며 새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는데요. 하지만 그들에게도 힘든 시간은 있었습니다.
데뷔 시절 17평 남짓한 사무실을 숙소로 사용했던 bts는 좁디 좁은 숙소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나 지금은 모두 부동산 부자가 되었죠. 과연 bts가 선택한 집은 어디일까요?
뷔 집
먼저 뷔 집은 강남구 삼성동 아펠바움입니다.
2018년 51억 원에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2008년 준공된 아펠바움은 1개 동에 단 17세대만 거주하여 사생활 보호가 용이합니다.
아펠바움에서 바라본 넓은 통유리로 비치는 탁 트인 한강 전경을 보세요. 평범한 일반인들은 감히 꿈도 못 꿀 전경입니다.
아펠바움에서 뷔가 소유한 호실은 전용면적 약 73평에 해당하며, 대출 없이 오직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뷔가 매입한 호수는 방 5개와 화장실 3개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 집
정국은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이면서도 현재 제일 잘나가는 멤버이기도 합니다. 정국은 2020년에 76억 3,000만 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2022년 7월 용산구청으로부터 새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를 받았고, 2022 12월에 기존 건물의 철거 공사를 마무리 지음과 동시에 새 단독주택 신축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해당 단독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대저택을 짓고있는 사실이 알려졌죠. 완공은 올해 2024년도 5월 말입니다. 이태원동은 국내 최대 부촌으로 유명하죠. 정국은 대기업 오너들과 한 동네에 살게 되었습니다.
또 정국은 2019년 7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있는 용산 시티파크 17층 아파트를 29억 8,000만 원에 매입했는데요. 2020년 12월에 시세가 40억 원대로 오른 해당 아파트를 두살 터울 친형 전정현 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리적인 절세를 위해 증여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홉 집
제이홉은 2018년 정국과 함께 서울숲 트리마제 17층 아파트를 한 채씩 구입했습니다.
당시 정국은 21평 아파트를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었고, 제이홉은 46평 아파트를 대출 없이 현금만으로 37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제이홉과 정국은 같은 날에 같은 동, 같은 층의 아파트를 매입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제이홉은 2016년 7월에도 서울숲 트리마제 103동의 33층 25평 아파트를 12~1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총 2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트레마제 단지 내부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북, 스파, 사우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것으로 유명합니다. 제이홉도 49억 원 플러스 알파에 해당하는 거액으로 부동산을 매입했습니다.
지민 집
지민은 다른 bts 멤버와는 다르게 다른 투자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지민은 2018년 11월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아파트 한채를 40억 8,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지민이 구입한 아파트는 약 42평으로 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특히 반포주공 1단지는 서울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재건축 아파트로 총 사업비만 10조 원으로 유명합니다. 전문가들은 지민이 미래 가치에 투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은 총 4개 영역에서 진행되어 1, 2, 3, 4주구로 나뉘는데요. 1, 2, 4주구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3주구는 삼성물산이 맡았습니다.
1, 2, 4주구는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한강 조망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로 재건축할 예정입니다. 2024년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7년 7월~12월 사이에 입주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지민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어디일까요?
바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입니다. 전용면적 74평의 나인원 한남을 2021년 현금 59억 원을 주고 분양 전환했습니다.
RM 집
RM 또한 지민보다 먼저 앞서서 2021년 3월 31일에 나인원 한남을 63억 6,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지민과 똑같이 74평 규모이며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지민과 RM이 매입한 나인원 한남은 같은 면적이지만 테라스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편 RM은 2021년 3월 5일, 본인이 보유 중이던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을 매각했습니다. RM은 2019년 11월 한남더힐 약 70평을 49억 원에 매입했으며 2021년 3월 5일에 58억 원에 매각했으니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거죠.
진 집
BTS의 맏형 진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집을 샀습니다. 먼저 2018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74평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34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진은 2019년 10월 부모님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한남더힐 62평을 2020년 4월 부모님에게 증여했습니다. 당시 거래가액은 42억 7,000만 원으로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진의 지분 34%를 아버지에게 17%, 어머니에게 18%로 나눠줬습니다.
슈가 집
마지막으로 슈가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리버힐’입니다.
슈가는 2018년 8월에 73평인 한남 리버힐을 34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한남 리버힐은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고급빌라로 한강 조망이 되며 가구당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상 뷔 정국 진 지민 제이홉 슈가 RM 집 bts 부동산 관련 글을 마칩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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