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연봉 재산 집 차 아들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 사랑꾼

메시 연봉 재산 집 차 아들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 관련 포스팅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메시! 일단 4강까지는 성공했죠. 이제 월드컵 우승까지 단 2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메시 유년시절

키 170cm로 비교적 작은 키인 메시는 1987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습니다. 호날두가 1985년에 태어난 것에 비하면 2년 늦게 태어났는데요. 메시는 원래 이탈리안 혈통이지만 그의 증조할아버지가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면서부터 그의 집안은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었습니다.

메시의 유년시절은 다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와 형이 각종 술과 마약에 찌들어있던 호날두와는 달리 메시의 가정은 평범하긴 했지만 역시 가난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철강 회사에서 육체 노동을 했었고, 어머니는 청소부였는데요. 이런 그의 풍족하지 못했던 환경은 그가 11살이 되면서 발목을 잡게됩니다.

메시는 8살 때부터 유소년 축구팀에 들어가면서 유망주로 각광 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11살 때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창 커야 할 나이에 피지컬이 중요한 운동선수에게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사형 선고와도 같은 말인데요. 이런 그의 병을 치료하려면 그의 부모가 감당하기에는 꽤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메시가 워낙 축구에 대한 소질을 보였기에 그의 부모는 모든 수입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빚을 내서까지 그의 호르몬 결핍증을 치료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수입과 대출 한도로 메시의 병을 치료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고 곧 한계라는 벽에 다다른 듯 보였는데요.

이때 메시에게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인 FC 바르셀로나가 등장합니다. 메시의 플레이를 본 바르셀로나의 한 스카우터는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고 마는데요. FC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필요한 모든 치료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메시를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으로 데리고 오고 그의 가족은 모두 스페인으로 옮기게 됩니다.

바르셀로나 전성기

바르셀로나의 이러한 결정은 아마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잘한 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0년, 메시는 바르샤 유스팀으로 옮기고 난 후 부터 20년간을 바르샤에만 머물면서 바르샤의 가장 상징적인 플레이어가 되었고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바르샤에게 우승컵을 안겨준 횟수는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10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포함하여 말 그대로 어마어마합니다. 또 그는 스페인의 축구리그 라리가에서 총 520경기를 뛰면서 474득점으로 라리가 최다 득점왕인데요. 이는 메시 경기를 보러가면 90% 이상의 확률로 그가 골을 넣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메시의 라리가 득점은 웬만해서는 쉽게 깨질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역대 2위가 호날두의 311골이고 3위는 251골이기 때문이죠. 그는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 수상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수상했고, 2015년, 그리고 2019년과 2021년도에도 수상하면서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최다 수상인 7회를 수상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축구 플레이어를 논의할 때 거의 가장 처음 나오는 인물입니다. 웬만한 투표에서 그와 동률을 이루는 선수는 펠레와 마라도나 밖에 없을 정도죠.

메시 연봉

이런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바르샤에서는 지금까지 메시에게 최고 선수 대우을 해줬는데요. 2017년 11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새로운 계약을 발표하는데 이 계약은 메시와 2021-2021 시즌까지 4년 계약을 하면서 메시는 매년 보너스를 포함해 약 880억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880억도 어마어마한 금액이지만 스페인의 최대 일간지인 엘문도에 따르면 메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엘문도에 따르면 메시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받은 금액은 5억 5천 5백만 유로, 그러니까 한국 돈으로 약 7,500억 원이라고 합니다. 매년 1,87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은건데요.

이 금액을 쉽게 표현하면 월급으로 매달 156억, 주급으로는 매주 36억, 일당으로는 매일 5억 원을 받은 셈입니다. 그가 있는 돈을 몽땅 다 써도 하루만 버티면 5억이 생기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죠. 바르샤 또한 메시로 인해 세계 최고의 구단이 되었고 , 가장 인지도가 있는 축구클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한 리포트에 따르면 메시 하나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매년 벌어들이는 돈은 3,500억에서 4,000억 사이라고 하니 바르샤가 메시에게 헛돈을 줬던 것은 아닙니다.

메시 바르샤에서 PSG로 이적한 이유

하지만 축구의 신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코로나인데요. 코로나가 터지며 많은 경기가 중단되고 경기를 하더라도 무관중으로 운영되면서 스타 플레이어들의 티켓 파워에 의존했던 입장료 수익이 0이 되면서 바르셀로나의 재정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됩니다.

이는 바르샤의 부채가 이미 1조 5,000억 원을 넘어갔다는 데서 볼 수 있는데요. 더 안좋은건 바르샤는 구단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모여 운영되는 시민구단입니다. 만수르나 타밈같은 절대적인 구단주가 있었다면 부채를 한방에 해결할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갚아줄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엄청난 문제가 터집니다. 스페인 리그, 라리가의 운영 방침에는 모든 구단은 샐리러캡을 준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샐러리캡이란 구단의 선수 총 급여가 클럽의 총 수익의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게 한 것이죠. 아이러니하게 라리가에 샐러리캡이 생긴 이유는 2010년에 카타르의 왕족인 압둘라 알 사니가 말라가라는 팀을 사서 구단주로 되고 나서 인데요.

압둘라는 말라가를 사서 처음에는 자신의 돈을 엄청 쏟아 부어 별볼일 없는 팀이던 말라가를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몇 년 하다 보니 구단 운영하는 것에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압둘라는 말라가를 그냥 방치 시켜 버립니다.

문제는 압둘라가 초반 공격적으로 올려놓은 선수들의 연봉에 있었습니다. 연봉이 오를대로 오른 선수들은 임금 체불을 겪게 되고 결국 말라가는 시즌 강등까지 가는 나락을 겪게 됩니다. 이 사태를 지켜본 라리가 운영국은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 2013년부터 샐러리캡이라는 제도를 도입시킵니다.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의 총 연봉이 클럽 수익의 70%를 넘기면 안된다는 것으로요.

자 이제 다시 메시 이야기로 돌아가볼까요? 바르셀로나가 코로나 이전에 벌어들인 수입은 1년에 약 9,000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수입이 반토막이 나서 4,500억 원 수준이 된 거죠.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시 재계약 시점이 됩니다. 그런데 재계약을 하려고 하니 샐러리캡에 걸립니다.

그래도 메시는 바르샤에 남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자신의 연봉을 50% 삭감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렇게 돈도 많이 벌고 바르샤에 무조건 있고 싶다고 하면서 50%가 아니라 더깎아서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스페인 노동법에 걸립니다.

스페인 노동법은 새 계약을 맺을 시 이전 계약의 50% 이상의 임금을 줘야 하는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시는 더 깎고 싶어도 더 깎을 수 없고 샐러리캡은 걸리고 바르샤는 결국 메시를 방출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메시는 눈물의 기자회견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메시 재산 집 차

메시는 얼마 후 파리 생제르망으로 거처를 옮기게 됩니다. 메시가 PSG에 입단하면서 2년 계약을 맺었고 연봉 수준은 4,100만 달러(3,500만 유로)로 한화로 약 480억 정도 됩니다. 메시가 PSG 입단 발표를 한 하루만에 83만 2,000장의, 돈으로 환산하면 1,200억 원어치의 유니폼을 팔아 제끼며 그의 클래스를 인증했습니다.

메시가 바르샤를 떠날 때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닦았던 티슈가 경매에 12억 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휴지 조각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온 이유는 티슈에 그의 DNA가 남아 있어 기술만 있다면 메시의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근거라고 합니다.

이런 메시의 재산은 약 7,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큰 주 수입원은 연봉이고 또 아이다스의 대표 모델로도 뛰고 있으며 게토레이, 펩시, 화웨이 등과의 계약으로 엄청난 모델료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각종 슈퍼카들을 섭렵하는 호날두와는 달리 자동차에는 큰 관심이 없던 편인데요. 그의 스타성 때문에 독일의 아우디부터 중국의 체리모터스까지 각종 자동차 회사들이 그에게 스폰서를 해줘서 보유한 자동차는 20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와 아우디의 R8을 즐겨 탄다고 합니다.

메시-집-카스텔데펠스-외관
메시-집-카스텔데펠스

하지만 집에는 아낌 없이 돈을 쓰고 있는데요. 그가 보유한 바르셀로나 인근의 카스텔데펠스의 집은 약 130억 원을 주고 구입한 집입니다.

메시-집-카스텔데펠스-수영장
메시-집-카스텔데펠스

이곳은 수영장은 물론이고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가지고 있어 그의 클래식을 짐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2017년 초에는 그의 이웃이 너무 시끄러워 그냥 이웃집을 사버리고 쫓아버린 일화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것도 모자르다고 생각해 새로운 집을 짓습니다. 그런데 그의 새로운 집은 말 그대로 환상적인데요.

메시-집-외관
메시-집

위에서 봤을 때 마치 축구 경기장과 축구공을 표현한 것 같은 이 집은 우측면에는 수영장을 좌측면에는 정원을 설치한 디자인으로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이 집의 페인트가 마르기도 전에 파리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메시는 PSG로 이적하면서 집을 알아볼때까지 1박에 2,700만 원 수준인 르 로얄 몽소(Le Royal Monceau)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메시-프랑스-집-외관
메시-프랑스-집

그렇게 알아본 프랑스 집은 Neuilly-sur-Seine(뇌이쉬르센)입니다. 한달에 20,000유로, 현재 한화 기준 약 2,700만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수영장, 축구장 및 온갖 기타 시설이 있는 대저택이었지만 프랑스 파리에서는 3층 건물로 정원이라기엔 부족한 잔디 정도만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메시 부인 안토넬라로쿠조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한 여자만 바라본 순정남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5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안토넬라 로쿠조’와 결혼했는데 그녀는 메시가 유년 시절 성장 호르몬 장애로 어려운 시기에 늘 옆에서 힘이 되어주곤 했습니다. 메시 부인은 1988년 2월 26일 생으로 메시보다 한살 어립니다.

고향 친구들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메시가 로쿠조를 좋아해서 러브레터도 몇 번 보냈지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공개 열애는 2008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메시와-부인-결혼식-행진-모습
메시와-부인-결혼식

2010년 로쿠조가 메시는 내조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오면서 동거를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2012년 첫째 아들 티아고가, 2015년에는 둘째 아들 마테오가 태어나면서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가 2017년 7월 1일 둘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시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8년 3월, 막내 아들도 얻게 되었죠.

메시는 아내의 말을 절대 거스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아내 바보인데요. 2016년 6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으나 아내가 “팬들을 위해서라도 대표팀에 복귀해라”라는 말 한마디에 곧바로 복귀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참고로 안토넬라 로쿠조 인스타 계정은 ‘antonelaroccuzzo’입니다.

세계 최고 잘나가는 축구선수 메시! 여자 문제로 스캔들이 난 적이 한 번도 없는 등 남편으로서, 또 아버지로서 가정에 충실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실력도 인성도 과연 월드클래스입니다.

이상 메시 연봉 재산 집 차 아들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도움 될만한 포스팅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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