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아이유 수지 한소희 리사 제니 집 부동산 재산 수준! 영앤리치 연예인 끝판왕은?

차은우 아이유 수지 한소희 리사 제니 집 부동산 재산 관련 포스팅입니다. 뉴스 기사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인 부동산 구입 소식! 일반인들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하는 부동산 구입 기사를 보면 솔직히 대부분 사람은 현타가 오기 마련입니다.

영앤리치 연예인 부동산 재산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한소희 집

배우 한소희는 생각보다 스타덤에 오른지 얼마 안 됐는데요. 2016년 데뷔 후 무명 생활을 거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21년 12월 20인생 첫 자가 구입에 성공했죠.

한소희 집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빌라드그리움w인데요. 대출 없이 전액 현금 19억 5천만 원을 주고 매입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2020년 부부의 세계에서 확 뜨자마자 1년 뒤에 바로 고가의 집을 전액 현금으로 주고 샀다는 겁니다. 연예인들은 이렇게 작품 하나만 잘 돼도,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집을 쉽게 사버리네요.

한소희가 구입한 빌라의 호실은 전용면적 약 47평으로 원래 분양가는 21억 5천만 원이었지만 한소희가 직접 발품팔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빌라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이기도 한데요. 강남권과 가까운 교통 요충지입니다.

한소희는 데뷔 전 유년시절을 외할머니, 동생과 보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해 일주일중 주 6일을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했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착실히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죠.

차은우 집

가수겸 배우 차은우는 2021년 7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 49억 원짜리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차은우가 매입한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이며 한 층에 한 세대로 이루어져있고, 세대수는 19세대입니다.

차은우에게 펜트하우스를 매각한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입니다. 최치훈 사장은 2012년 2월 38억 원에 매입해 9년 만에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죠. 참고로 이곳에는 배우 박민영도 거주하고 있고, 배우 장동건이 결혼 전 거주한 주택으로도 유명합니다.

블랙핑크 리사 집

블랙핑크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면 월드투어 1회 공연 매출만 약 1,8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리사는 2022년 7월, 전통 부촌이라 불리는 성북동 소재 대사관로에 있는 단독주택을 계약했으며, 6개월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리사가 구입한 곳은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208.48평)인데요. 가격은 무려 75억 원으로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잡혀있진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전 리사는 유튜브에 열심히 리모델링했다며 본인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차장에 있는 리사의 차 벤츠 지바겐도 같이 공개됐죠. 리사는 그간 국내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2020년에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매니저에게 10억을 맡겼다가 사기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제니 집

제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더하우스를 매입했는데요. 약 130평의 2층 규모로 방이 4개 화장실은 3개 있습니다. 제니 본인 명의는 아니고, 임대 거주였으며 부모님과 함께 거주 했습니다.

그렇게 임대 거주하다 50억 원에 달하는 한강뷰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는데요. 2021년 2월, 계약금 5억 원과 2023년 7월 잔금 45억 원을 지급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했습니다. 당시 취득세만 약 2억 원가량을 납부했습니다.

제니가 새로 마련한 집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라테라스 한남‘이며 전용면적 74평으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로 알려졌습니다.

라테라스 한남은 지하 3층~지상 3층 1개동 15가구로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당시에는 분양가가 가구당 70억~105억 원으로 책정되어 유엔빌리지 내에서 가장 고가였으나 집값이 내려가자 5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현재 제니가 50억 주고 매입한 74평 라테라스 한남 매매가는 120억~200억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집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도 정말 럭셔리합니다. 제니가 쓰는 쇼파는 프랑스 로쉐보보아 버블 소파로 제니가 선택한 1인용 소파는 550만 원대, 3인용은 무려 960만 원대입니다.

제니가 쓰는 스피커는 이탈리아의 브리온베가 제품으로 가격이 1,500만 원대입니다.

수지 집

수지는 겨우 23살 나이에 2016년 삼성동 소재 빌딩을 37억 원에 매입했는데요. 당시 현금 20억을 지불하고 대출은 17억 원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바로 이 건물이며 주소는 강남구 삼성동 32-13입니다. 이 건물은 경사로에 위치해서 지하1층이 지상 1층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고, 지하 1층이지만 건물 밖에서 보았을 때는 1층처럼 보이므로 임대료를 좀 더 받을 수 있고 수익률도 높게 나올 수 있는 장점의 경사로 건물입니다.

수지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꼬마빌딩으로 지하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5층은 다세대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수지는 임대 수익으로 월 1,50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건물 시세는 약 80억 원이며 삼성동은 앞으로도 개발 호재가 많아서 향후 가치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수지가 현재 사는 집은 어디일까요? 삼성동 건물만큼이나 어마어마합니다.

수지는 논현 아펠바움을 2017년 30억 9,000만 원에 매입했는데요. 현재 시세는 약 58억 원 정도입니다. 2017년에 비해 27억 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이 빌라는 전체 4개동에 38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수지가 매입한 호실은 74평이고 방4개 욕실 3개 드레스룸 1개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집은 서지영, 이혜영의 신혼집으로 유명합니다.

아이유 집

마지막으로 부동산 부자 끝판왕 아이유 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유 재산은 500억 원이 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2021년 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로 아이유가 선정된 적이 있는데요. 아이유 재산은 527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2위는 이효리(460억원), 3위 산다라박(351억원), 4위 보아(292억 원), 5위는 수지(292억원)였습니다.

그녀가 보유한 부동산 재산만 해도 정말 다른 차원인데요. 아이유는 2023년 12월에 완공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빌라인 ‘청담 에테르노’를 130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